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驪江 四首中 三首 // 天地無涯生有涯。浩然歸志欲何之。驪江一曲山如畫。半似丹靑半似詩。한시조 2025. 2. 22. 09:46

하늘땅은 가이 없으나 삶은 가이 있거니, 호연히 돌아가고파라 그 어디로 가려느뇨. 여강 한 굽이는 산이 흡사 그림 같은데, 절반은 단청 같고 절반은 시와도 같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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