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漫吟八絶 八首 中 一首 생각나는 대로 절구 여덟 수를 읊다. // 綠槐樹下弄長吟。靑草塘邊納晩陰。正似潯陽陶處士。世緣還淺道情深。한시조 2025. 2. 12. 20:50
푸르른 홰나무 그 아래선 시나 읊고, 풀 우거진 지당 가의 석양빛을 바라보니. 내가 바로 심양처사 도연명 모양일까? 세상 인연은 얕아가고 도심만 깊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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