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拯墮酒蠅 증타주승 술에 빠진 파리를 건지면서. // 汝似讒人吾固畏。不妨權許共盃巵。墮來輒死眞堪惜。莫忘殷勤拯溺慈。한시조 2025. 1. 20. 19:52
너는 참언하는 사람 같아서 내가 본디 두려워했었지만, 임시로 술잔 같이하기를 허락해도 무방하겠네. 떨어져서 금방 죽으니 참으로 애석하구나, 조심스레 건져준 자애를 잊지 말아라.
'한시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는 참언하는 사람 같아서 내가 본디 두려워했었지만, 임시로 술잔 같이하기를 허락해도 무방하겠네. 떨어져서 금방 죽으니 참으로 애석하구나, 조심스레 건져준 자애를 잊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