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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心 가을 마음. 五首中 二首 // 金井寒煙鎖碧梧,轆轤聲斷度啼烏。偏知日沒星生際,銷得黃昏一刻殊。가을 秋 · 달 月 2024. 10. 22. 21:14

우물가 차가운 연기 푸른 오동 감쌌는데, 두레박 소리 끊기자 우는 까마귀 지나간다. 해가 지고 별 나올 적 천금이나 다름없는, 황혼 무렵 한 시각이 사그라짐 느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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