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荷塘 연못 // 鮮紅豔翠劇淸明。殿閣風來晩馥生。出自淤泥能葆潔。花中君子豈虛名。한시조 2024. 7. 30. 19:16
곱고 요염한 붉은 꽃 푸른 잎 청명도 하여라, 전각에 바람 불어오니 저문 향기 물씬 나네. 진흙에서 나왔지만 능히 청결함 보전하니, 화중군자란 말이 어찌 빈 이름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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