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醉後呈景錫季眞 취한 후 경석과 계진께 드리다. // 少年無賴只顚狂。愛猶猶堪倒百觴。餘習至今知未悔。夜深濡首臥吟床。한시조 2024. 7. 20. 20:25
무뢰한 소년 오직 행동이 거칠 뿐이라, 술만을 사랑하여 능히 백 잔을 기울이네. 남은 버릇 지금도 뉘우칠 줄을 몰라, 밤늦게 만취하여 침상에 누워 읊조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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