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途上有奇巖 巖上有花 幽香可愛 詩以記之 // 利路名途各馳走。阿誰寓目賞幽芳。朝朝暮暮空巖上。浥露臨風獨自香。한시조 2024. 6. 27. 20:02

利益의 길과 名譽의 길로 각각 내달리느라, 누가 눈을 두어 그윽한 꽃을 감상했겠는가? 아침마다 저녁마다 부질없이 바위 위에서, 이슬에 젖고 바람 맞으며 홀로 향기 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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