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善竹橋 // 血激轟椎走水中, 群魚拂鬱鯁皆紅. 持毫滿蘸橋痕紫, 寫出悲詞泣鬼雄.울리는 철추 소리에 붉은 피 솟구쳐 물 속으로 흐르니, 고기들도 성내어 지느러미가 모두 붉었다오. 붓을 선죽.. (0) |
2023.05.07 |
隨駕長源亭上。登樓晚眺。有野叟騎牛。傍溪而歸。應製。 // 御駕를 따라 장원정에서 다락에 올라 늦게 바라보니 들 늙은이 소를 타고 개울을 끼고 돌아가는 자 있어 명을 받들어 御製에 .. (0) |
2023.05.07 |
周瑜와 諸葛亮 赤壁大戰 中삼국지 서시 序詩 // 滾長江東斷水, 浪花淘盡英雄, 是非成敗轉頭空. ~~~~~~//세차게 구비치며 동으로 흐르는 양자강 물위에 물보라처럼 일어났다 사라지는 영.. (0) |
2023.05.01 |
反哺烏詩 까마귀 효성 // 士有親在堂, 貧無甘旨具. 微禽亦動人, 淚落林烏哺. //어버이가 집에 계시지만, 가난하여 봉양할 수가 없네. 하찮은 새도 역시 나를 감동케 하니, 반포하는 까마귀.. (0) |
2023.04.30 |
挽沈方叔 義謙 沈方叔 義謙에 대한 만사. // 去留浮世定誰眞, 逆旅相逢是故人. 今日倚門歌一曲, 送君歸臥舊山春.뜬 세상에 떠나가고 남는 것 무엇이 참일런가, 객사에서 서로 만나면 이것이.. (0) |
2023.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