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日城南卽事 // 봄날 성남에서의 즉흥시.

봄 春 2021. 5. 18. 21:45

春晩 // 春晩南城遍綠蕪~~~~~~~~~// 늦은 봄 성남에 풀이 우거졌는데, 적적한 뜰엔~~~~~~~~// (0)	2021.06.13
幽居 // 春草上巖扉, 幽居塵事稀. ~~~~~~~~~~~~~~// 봄풀이 사립문에 오른 곳, 숨어 살아 세속의 일 드무네. 꽃이 나직해 향기 베개에~~~~// (0)	2021.05.21
西樓晩望 // 서루에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강바람 살랑살랑 봄 풀섶을 스치는데, 변방의 해는 어스름히 늦은 하늘에~~~~~~~~~~// (0)	2021.05.18
春雨 // 보슬비가 시절에 맞추어 가늘게 새벽 바람을 따라오네 처마 사이에 거미줄이 젖고~~~~~~~~~~// (0)	2021.05.12
春日 // 버들 기슭, 복사꽃 핀 길엔 맑은기운 돌고, 가지 사이 새소리 애처로이~~~~~~ (0)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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