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退溪家訓中 戒折除 // 勿履生草 勿踏生蟲勿折方長 勿除方茁物亦好生 君子敷化宋人揠苗 豈足道哉좋은말씀 2024. 3. 4. 20:08
살아있는 풀을 밟지 말고 살아있는 벌레도 밟지 말라.자라는 것을 꺽지 않고, 싹이 돋는 것을 뜯지 말라. 사물 또한 살기를 좋아 함에 군자는 베풀어야 한다. 송나라 사람이 더디게 자라는 묘를 뽑아 올린 일을 어찌 말할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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