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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避花 피하기 어려운 꽃 // 靑春抱妓千金開, 白日當樽萬事空 .~~~~// 청춘에 기생을 안으니 천금이 초개 같고, 대낮에 술잔을 대하니 만사가 부질없네.~~~~~//김삿갓 new 2021. 11. 1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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