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憂來 걱정이 오다. 十二章 中 七章, 八章 // 無可奈何老?無可奈何死?一死不復生,人間天上視。紛綸眼前事,無一不失當。無緣得整頓,撫念徒自傷。
씩씩한 너구리
2025. 5. 29. 19:47

어쩔 수 없이 늙고, 어쩔 수 없이 죽지. 한번 죽으면 다시 태어나지 못하는, 인간 세상을 천상으로 안단 말인가.눈앞에 헝클어진 일들, 옳게 된 것 하나도 없는데. 그를 정리할 길이 없어, 생각하면 혼자 맘만 아프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