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憂來 걱정이 오다. 十二章 中 三章, 四章 // 一顆夜光珠,偶載賈胡舶。中洋遇風沈,萬古光不白。脣焦口旣乾,舌敝喉亦嗄。無人解余意,駸駸天欲夜。
씩씩한 너구리
2025. 5. 27. 20:18
한 알의 야광주를, 우연히 호지 장삿배에 실었다가. 중간에 풍파 만나 침몰되어, 만고토록 그 빛 볼 수가 없다네.입술 타고 입은 이미 말랐고, 혀도 갈라지고 목도 다 쉬었네. 내 마음 아무도 아는 자 없고,너울너울 밤만 오려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