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衾中笑 6-4 이불 속에서 웃다. // 笑中第三女不颺。鏡裏自看難自識。有人報導你顔姝。妄擬正妍多作色。
씩씩한 너구리
2025. 5. 21. 18:52
웃는 중에 셋째는 잘 나지도 못한 여인네가, 거울 속에서 스스로 보면서도 자기를 모르고. 어떤 사람이 얼굴이 곱다고 추어주면, 정말로 고운 줄 알고 온갖 교태 다 짓는 걸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