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兒莫啼 아가야 울지 말아라. // 抱兒兒莫啼, 杏花開籬側. 花落應結子, 吾與爾共食.
씩씩한 너구리
2025. 5. 17. 21:09
품 안의 아가야 울지 말아라. 살구꽃이 울타리에 피고 있단다. 꽃이 지고 살구 열리면, 너랑 나랑 둘이서 함께 따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