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寓言 三首中 一首 생각을 담아서. // 人生在世間,百年會有終。賢愚與貴賤,畢竟等是空。人能適其適,視塞亦猶通。嗣宗未爲達,何用哭途窮?

씩씩한 너구리 2025. 2. 2. 16:08

세속의 인생살이, 백 년이면 그만이니. 어짊과 어리석음, 귀함과 천함, 마침내는 다 부질없어라. 사람이 가야할 길 간다면, 막힌 길도 또한 풀리리라. 완사종은 통달하지 못하였으니, 막다른 길에서 어찌 통곡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