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豬肉頌 동파육을 먹으며. // 淨洗铛,少著水,柴頭罨烟焰不起。待他自熟莫催他,火候足时他自美。黄州好猪肉,價贱如泥土。贵者不肯吃,贫者不解煮,早晨起来打两碗,飽得自家君莫管。
씩씩한 너구리
2025. 1. 27. 16:16
놋쇠 솥을 깨끗이 씻고, 물을 조금 넣어, 땔감을 덮어 불꽃이 일지 않게, 절로 익을 때까지 뒤적이지 말고, 불시간 충분하면 절로 맛나게 된다네. 황주는 돼지고기가 좋은데, 값은 흙처럼 싸다네. 귀한사람들 먹으려 들지 않고, 가난한 사람들은 요리법을 모른다네. 아침 일어나 두 사발 뚝닥, 내 알아서 배부르게 먹나니 그대 상관 마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