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林居十五詠 感物 감물전원생활 十五詠 中 八首 // 卜築雲泉歲月深。手栽松竹摠成林。煙霞朝暮多新態。唯有靑山無古今。
씩씩한 너구리
2024. 12. 10. 19:13

아름다운 산수 속에 집 지은 지 오래되어, 손수 심은 솔과 대가 모두 숲을 이뤘어라. 안개 노을 조석으로 자태가 새로운데, 푸른 산은 세월 가도 변함없는 모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