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田家雜興 十首中 九首 // 啣泥雙燕子。莫怪近簷茅。物情欣有托。偕我定新巢。

씩씩한 너구리 2024. 11. 20. 19:06

진흙을 입에 문 한 쌍 제비가, 초가 처마에 가까이 오는 것 괴이타 말라. 저 동물의 마음이 기쁘게 의탁하려고, 나와 함께 새 둥지를 정한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