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田家雜興 十首中 四首 // 白鷺見人飛。去人纔數尺。機心久已忘。猶我紅塵客。

씩씩한 너구리 2024. 11. 16. 18:43

백로가 나를 보고 날아오르니, 나에게서 겨우 몇 자 사이 떨어졌네. 세속 욕심은 오래 전에 이미 잊었는데, 여전히 나는 속세의 나그네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