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田家雜興 十首中 三首 // 園陰濃翠積。梧葉大於氈。靜裏林逾響。千禽間一蟬。
씩씩한 너구리
2024. 11. 16. 18:40
정원의 그늘에는 짙푸른 빛 쌓이고, 오동나무 잎사귀는 담요보다 크도다. 고요함 속 숲에서 점점 소리 울리는데, 수많은 새소리에 매미소리 하나 끼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