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詩 병음 표기

躍鯉送人 昔人画龙破壁去,余今画鲤亦龙俦。 墨到鬣边忽一逸,令人也动点睛愁。

씩씩한 너구리 2024. 10. 18. 19:22

옛사람이 용을 그리니 벽을 부수고 가버렸는데, 내 오늘 잉어를 그리니 그 또한 용과 한짝이라. 붓 끝이 옆 지느러미 가에 닿자 문득 달아나거늘, 사람으로 하여금 눈동자를 찍을지 근심케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