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主人出不還偶題 주인이 나가서 돌아오지 않기에 우연히 제하다. // 寂寂掩空堂。悠悠山日下。出門又入門。佇立還成坐。적적해라 빈집의 문 닫혀 있는데, 유유하게 산 너머로 해가 지누나. 문밖으로 나갔다 또 들어와서는, 우두커니 서 있다가 도로 앉누나.

씩씩한 너구리 2024. 9. 26.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