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詩 병음 표기

感遇 四首之 二首 // 兰叶春葳蕤,桂华秋皎洁。欣欣此生意,自尔为佳节。谁知林栖者,闻风坐相悦。草木有本心,何求美人折。

씩씩한 너구리 2024. 9. 9. 20:17

난초잎은 봄에 무성하고, 계수나무 꽃은 가을에 교결하구나. 흡족하도다 저마다의 삶이니, 저절로 좋은 시절이 되는구나. 누가 알아주랴 숲 속 사는 자의 삶을, 바람 소리 들으며 모여 앉아 즐긴다오. 초목에도 본 마음 있거늘, 어찌 꼭 미인에게만 꺾이려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