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笑彼 三首中 二首우스운 저들 // 笑彼彫朽木,靑黃色怳惚。縱使極其華,終不似寶物。우습구나 아로새긴 저 삭은 나무 조각, 울긋불긋 황홀하게 색을 칠했네. 아무리 화려하게 꾸민다 해도, 보배와는 영영 같지 않은걸.

씩씩한 너구리 2024. 9. 7.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