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物
鷄 닭 // 稟性司晨物, 淸音報刻長. 一鳴驚盜跖, 三叫惕虞皇. 幕府懷忠憤, 秦關脫死亡. 聞聲雖一的, 爲抱各殊方.
씩씩한 너구리
2024. 8. 22. 20:05
타고난 성품이 새벽을 살펴서, 맑은 소리로 시각을 알리누나. 한 번 울어 도척을 경계하고, 세 번 울어 순임금 반성케 하네. 막부에서는 충분을 품었었고, 진나라 관문에서는 죽음을 벗어났지. 소리 들은 것은 비록 다 같지만, 마음 속 생각은 각기 달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