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不知身已老 三首中 一首 // 몸이 이미 늙은 줄도 모르고.兒童戲紙鳶,乘風入九天。不知身已老,還欲睹爭先。

씩씩한 너구리 2024. 8. 11. 23:15

아이들이 날리는 종이연이, 바람 타고 하늘 높이 날아오르면. 몸이 이미 늙은 줄도 모르고, 앞다투어 구경하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