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物

三物吟 鴟 // 側頭伺隙掠人飛。飽滿盤天誰識汝。時同鸞鵠恣遊嬉。只是中心在腐鼠。머리 돌려 엿보다가 사람을 약탈하여 날아가고, 배부르면 하늘을 빙빙 도니 누가 너를 알리오. 때로는 난새 고니와도 방자히 유희하지만, 오로지 그 속마음은 썩은 쥐에 있다오.

씩씩한 너구리 2024. 7. 15.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