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自吟 스스로 읊어보네 // 安居無事足娛虞。何處人間有勝區。耕鑿自饒 忘帝力。樂生還愛鏡中鬚。편하고 한가하여 즐거움이 족하네, 어디에 인간이 살기 좋은 곳 있을까. 생활이 풍족하여 임금의 공 잊었다네, 삶이 즐거우니 흰 수염도 되레 좋구나. 씩씩한 너구리 2024. 7. 12.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