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絶命詩 四首中 一首 // 亂離滾到白頭年,幾合捐生却未然。今日眞成無可奈,輝輝風燭照蒼天。난리 속에 어느덧 백발의 나이 되었구나. 몇 번이고 죽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네. 오늘 참으로 어쩌지 못할 상황 되니, 바람 앞 촛불만 밝게 하늘을 비추네. 씩씩한 너구리 2024. 6. 15.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