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安重根 義士 (輓詞) // 平生營事只今畢, 死地圓生非丈夫. 身在三韓名萬國, 生無百世死千秋.평생 할일을 단숨에 끝냈다, 죽을 곳에서 살기를 도모하면 장부가 아니다. 삼한 땅에 태어나 만방에 명성을 드높였다, 백 년을 사는 이 없는법, 한번 죽음으로 천 년을 살 사람. 씩씩한 너구리 2024. 6. 14.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