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산을 떠나면서 지은 시. 星湖僿說 第二八卷 東詩蹈襲 中에서 // 流水喧如怒, 髙山嘿似嗔.兩君今日意, 嫌我向紅塵.

씩씩한 너구리 2024. 5. 25. 08:48

흐르는 물은 시끄러워라 성낸 듯하고, 높은 산은 말이 없어라 화가 났는가. 양군의 오늘날 뜻을 살펴보니, 홍진 향해 가는 내가 싫은 게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