動物

鼠 쥐 // 眼如劈豆角。伺暗狂蹂蹈。任爾穿我墉。滔滔皆大盜。

씩씩한 너구리 2024. 5. 11. 13:45

눈이 콩을 쪼개 놓은 것 같은데, 컴컴한 곳 엿보아 미친 듯 짓밟는다. 제 맘대로 내 담 뚫을 때에는, 도도한 기세가 모두 큰 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