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觀日出 일출을 보며 // 極目滄波似遠山。金烏飛出五雲間。不知有底相催促。日日東西去又還。아스라한 저 창파가 먼 산과도 같은데, 오색구름 사이로 금오 날아오르네. 모르겠네, 저 밑에서 누가 재촉하기에, 날마다 동에서 서로 갔다가 오는 건지.

씩씩한 너구리 2024. 5. 6.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