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말씀

退溪家訓中 戒忍字 // 逆言到耳 似聾不聞 逆色到眼 似啞不言 不聾如聾 不啞如啞 忍之爲德 君子之道

씩씩한 너구리 2024. 3. 2. 21:17

거슬리는 말이 귀에 이르거든 귀머거리인 것처럼 듣지 말고,거슬리는 얼굴빛이 눈에 이르거든 벙어리인 것처럼 말하지 말라.귀머거리가 아니면서도 귀머거리처럼 하고 벙어리가 아니면서 벙어리처럼 하라,참는 것이 덕이 되고 이것이 바로 군자의 도 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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