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謝宋天章惠松蕈海鮮 송천장이 송이버섯과 생선을 보내 준 것을 사례하다. // 嘉貺頻頻兼水陸,誠心老老似君誰?村廚久闕珍鮮味,鶴髮今朝喜上眉。
씩씩한 너구리
2023. 10. 22. 18:28

해륙의 좋은 선물 자주자주 보내 주니, 노인 대접 그대만큼 성심 다할 자 있을까. 촌 부엌에 오랫동안 귀한 음식 없었는데, 백발 모친 오늘 아침 기뻐 활짝 웃으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