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長風路上 바람 부는 길 위에서. // 凍雨霏霏灑晩天。前山雲霧接村煙。漁翁不識蓑衣濕。閑傍蘆花共鷺眠。겨울비 부슬부슬 저물녘에 뿌리더니, 앞산 구름 안개 저녁연기를 만났구나. 어옹..

씩씩한 너구리 2023. 10. 10.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