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流詩人 詩

贈醉客 취객에게 주다. // 醉客執羅衫, 羅衫隨手裂. 不惜一羅衫, 但恐恩情絶.취한 님 비단 옷소매를 잡았고, 옷소매는 손길 따라 찢어졌네. 비단옷이야 조금도 아까울 것 없으나, 다만 정이..

씩씩한 너구리 2023. 9. 23.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