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夏日田園雜興。效范楊二家體。二十四首。13-18 首 // 여름날 전원의 여러 가지 흥취를 가지고 범성대, 양만리의 詩體를 모방하여 이십사 수를 짓다.鷰子開基惜屢移, 謾將泥點汚梁楣. 邇來風..
씩씩한 너구리
2023. 8. 2. 20:07
집터 자주 옮기는 저 제비 애석하기도 해라, 공연히 진흙 가져다 들보와 문미만 더럽히네. 근래엔 풍수설이 온통 풍속을 이루는지라, 의심컨대 새들도 지사가 있는 모양이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