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夏日田園雜興。效范楊二家體。二十四首。7-12 首 // 여름날 전원의 여러 가지 흥취를 가지고 범성대, 양만리의 詩體를 모방하여 이십사 수를 짓다.蒜菢生鬚玉瓣成, 瓜藤疊葉隱黃英. 筍鷄剩..
씩씩한 너구리
2023. 8. 2. 19:56
마늘에선 수염 나와 하얀 꽃잎을 이루었고, 오이넝쿨 겹친 잎새엔 노란 꽃이 숨어 있네, 새끼닭에다 뽕버섯까지 섞어서 끓인다면, 시 모임에 골동갱을 걱정할 것 없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