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夏
初夏野興 초여름 들판의 흥취. 野水潺湲流不盡,幽禽款曲向人啼。 閑吟閑步仍閑坐,十里江郊日欲西。
씩씩한 너구리
2023. 7. 29. 11:47

들판에 시냇물이 끊임없이 흘러가고, 그윽한 새 정겹게 사람 향해 지저귀네. 한가롭게 읊조리며 걷다 그냥 앉았는데, 강을 향한 십 리 들에 해가 지려 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