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贈李亶佃 이단전에게 // 一盞一篇意氣高,長吟猛拍不勝豪。醉看乾坤無一物,世人輕汝九牛毛。한 잔 술과 한 편 시에도 의기가 드높아, 길게 읊고 탁자 치며 호기롭기 그지없네. 취한 눈엔.. 씩씩한 너구리 2023. 6. 5. 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