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流詩人 詩 貧女吟 빈여음 // 手把金剪刀, 夜寒十指直. 爲人作嫁衣, 年年還獨宿. 쇠로 된 가위를 손에 잡으면, 밤중 추위에 열 손가락이 곱는다. 남을 위해 시집 갈 옷을 지어 주지만, 해가 거듭 바뀌어.. 씩씩한 너구리 2023. 5. 22.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