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조 淸心樓 // 江樓淸眺十分奇。天外龍門影倒巵。微雨乍從簾角過。一春消息杏花知。강루라 맑은 경치 너무나도 기묘한데, 하늘 가의 용문산 그림자 술잔 비치네. 이슬비가 잠깐 사이 주렴 끝.. 씩씩한 너구리 2023. 5. 22.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