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絶命詩 四首中 一首 // 亂離滾到白頭年,幾合捐生却未然。今日眞成無可奈,輝輝風燭照蒼天。한시조 2025. 6. 24. 20:34
난리 속에 어느덧 백발의 나이 되었구나. 몇 번이고 죽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네. 오늘 참으로 어쩌지 못할 상황 되니, 바람 앞 촛불만 밝게 하늘을 비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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