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內庭寫批有感 내정에서 批旨를 쓰고 느낌이 있어서. // 孔雀屛深燭影微。鴛鴦睡美豈分飛。自憐憔悴靑樓女。長爲他人作嫁衣。한시조 2023. 7. 31. 13:51
공작 병풍 그윽한 곳에 촛불 그림자 희미하고, 원앙새 잠이 단데 어찌 헤어져 날으랴. 스스로 가여워하노니 파리한 청루의 처녀가, 언제나 남을 위해 시집갈 옷을 지어 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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